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코 배쉬 (문단 편집) == 성능 == 성능 쪽에서는 의외로 밸런스가 잘 갖춰진 스타일로, 조금 느리지만 리치가 긴 기본기로 압박도 가능하고, 강력한 돌진기로 밀어붙이면서 대공기와 장풍기[* 사정거리는 짧지만 틈은 꽤나 적음. 아랑전설 3에서는 메테오 샷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기술명이 재퍼로 바뀜. 참고로 해당 기술도 야마자키의 배로 갚기로 반사가 가능하다.]도 갖춘 올마이티 타입. 파워 또한 매우 막강하여, 구석에서 공중에 뜬 상대에게 수퍼 바이시클 한 발 맞추면 단숨에 라운드를 빼앗길 정도. 리얼 바웃 스페셜부터는 리치가 길고 한 발 한 발의 공격력이 강하지만, 상대의 가드를 뒤흔들기 힘들고 방어에 약한 노선의 캐릭터로 가닥이 잡혔고, 리얼 바웃 2에서는 근접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연속기가 불가능하며 기본적인 연속기마저 숙련된 컨트롤을 요구하는 페널티가 더해지게 된다. 덩치가 큰데 회피 공격의 성능은 저열하고 믿을건 잠깐 무적시간이 있는 근성 덩크뿐이라 방어 상황에 불리하다. 이마저도 커맨드가 까다로워 맘대로 쓰기 힘들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타입. 크게 전진하는 특수기인 바롬 펀치는 기스의 뇌광돌려차기처럼 돌진 도중 공캔슬이 가능하다. 다만 공캔슬시 반격기, 커잡, 장풍기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기스와 달리 배쉬에겐 상대의 상단 견제를 무효화할 위빙 블로 밖에 선택지가 없다. 연속기로 쓸만한 기술은 더블 콩과 골든 바머. 더블 콩은 커맨드가 간단하나 1타째의 리치가 짧아 화력이 급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속기 용도로 불안정하고, 골든 바머는 돌진 거리가 상당하기에 어디서나 연속기로 잘 들어가지만 커맨드가 ↙ 모으고 → + C라서 까탈스럽다. 주력 컴비네이션인 근접 A - 서서 C나 앉아 B - 서서 C에서 골든 바머를 이어주려면 컴비네이션을 최대한 빨리 선입력한 뒤 ↙ 방향 모으기를 시작하고 컴비네이션 2타 히트 후 최대한 늦게 골든 바머 커맨드를 성립시켜줘야 한다. 근접 C부터의 특수 컴비네이션 아츠가 삭제되어 전작의 일발역전 연속기가 불가능해졌다. 대신 근성 덩크 페인트를 이용해 그럭저럭 강한 데미지의 연속기를 뽑아줄 순 있으나 이것도 구석 근처가 아니면 넉백 문제로 힘들다. 초필살기인 메가톤 스크류는 발동이 느려져 절대로 연속기로 들어가지 않게 됐다. 대신 커맨드가 간단해짐과 함께 떨어지는 상대에게 근성 덩크로 추가타를 먹일 수 있게 됐지만 느린 발동 탓에 메가톤 스크류를 노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게 문제. 잠재능력인 하르마게돈 버스터는 그냥 상대를 강제 스턴시켜버리는 것으로 기술의 성질이 변했다. 특이하게도 기존 스턴치는 별개로 계속 누적되고 있기에 잘 계산하면 상대를 두 번 스턴시키며 즉사 콤보를 뽑아내는 것도 가능. 그러나 이마저도 구석 근처가 아니면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